GAD-7은 지난 2주 동안의 불안 증상을 7문항으로 묻는 선별 척도예요. 원래 범불안장애를 찾기 위해 만들어졌고, 10점 이상이면 추가 평가를 권하는 기준으로 쓰여요.
점수 구간
| 점수 | 구간 |
|---|---|
| 0~4 | 최소 |
| 5~9 | 가벼움 |
| 10~14 | 중간 |
| 15~21 | 심함 |
개발 연구(Spitzer 등, 2006)에서 10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범불안장애를 찾아내는 민감도는 약 89%, 특이도는 약 82%였어요.
범불안장애란
범불안장애는 특정한 대상 없이 여러 일에 대해 걱정이 지나치고, 그 걱정을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상태가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것을 말해요. 근육 긴장, 쉽게 피곤함, 잠들기 어려움, 짜증 같은 몸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.
GAD-7이 잘 못 잡는 불안
공황발작, 사람들 앞에서의 극심한 긴장(사회불안), 특정 대상에 대한 공포는 GAD-7 점수에 충분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어요. 점수가 낮아도 이런 경험이 일상을 막고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세요.
불안을 키우는 생활 요인
- 카페인: 커피, 에너지음료는 심장 두근거림과 초조함을 키울 수 있어요.
- 수면 부족: 잠이 부족하면 같은 일도 더 위협적으로 느껴져요.
- 쉼 없이 확인하는 습관: 뉴스나 메시지를 계속 확인하면 걱정이 꼬리를 물어요.
다음 단계
10점 이상이거나 불안 때문에 일과 관계가 흔들린다면, 정신건강의학과나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. 불안은 상담과 치료에 잘 반응하는 편이에요.